2018. 7. 5. 이노시티 현장

안녕하세요?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다고 하여 한주동안 다들 긴장속에 보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모쪼록 이노시티 고객님들께 큰 피해 없으셨기를 빕니다.

요 몇년간 비교적 태풍으로 인한 피해 소식없이  평화로운 기간을 보냈었는데

이번 여름도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쁘라삐룬은 이제 막 지나갔지만 다음 태풍 마리아가 북상하고 있다고 하니,

모두들 다시 한번 집안 내외의 기물들, 농작물들 살펴보시고 단단히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노시티는 지난 한주동안 101동과 102동 사이, 104동과 105동 상의 기초매트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각 동자리의 매트기초 작업이 점차 마무리되고,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에  매트기초 타설작업이  시작된 것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180705block-101↑101동  지하 2층 주차장의 기둥에 들어가는 철근 배근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180705area-between-101-102

↑101동과 102동 사이 공간에 모래채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모래채움이 완료되면 버림타설을 할 예정입니다.

180705block-102

↑ 102동 지하 2층 주차장 기둥철근 배근중입니다.

180705block-103

↑ 103동 매트 기초의 상부 철근배근 작업중입니다. 철근이 엄청나게 빽빽하게 들어간 거 보이시나요?

미얀마의 타 건설현장에서 저희 현장의 철근 배근량을 보고는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180705block-104

↑104동 지하2층 주차장 기둥이 제법 올라갔습니다. 곧 기둥부위 콘크리트 타설이 있겠군요

180705area-between-104-105

↑104동과 105동 사이의 지하2층 주차장입니다. 매트기초가 타설되었습니다.

180705block-105

↑ 105동은 엘리베이터 자리 거푸집을 해체하고 현재 지하2층 주차장의 기둥 작업이 한창입니다.

180704hotel-area

↑호텔 부분은 2개의 코어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철근이 배근되어 있는 부분 2곳이 바로 해당 코어입니다.

현재 철근배근 막바지 작업이 한창입니다.

기존에 100톤짜리 크레인이 해체되어 현장에서 반출되며, 그 자리를 타워크레인이 대체할 예정입니다.

타워크레인이 들어설 공간을 마련하여 준비중이며,  설치되는 대로 사진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