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6. 현장 리포트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동안 비소식이 없다고 하니 밤낮 가리지 않고 더위와 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미얀마는 여전히 우기입니다.

간헐적으로 내리는 스콜성 소나기가 간간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80717block-101⇑ 101동 모습입니다. 지하2층 주차장의 기둥을 세우는 작업과 함께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밝은 주황색 구조물 보이시지요? 그것이 타워크레인입니다.

180716block-102

⇑ 102동입니다.

180716block-103⇑ 103동 현장입니다. 7월초에는 아직 매트기초가 타설되기 전이었는데,

지난 10여일 사이 매트기초 타설을 마쳤습니다.

103동에서도 주황색 구조물-타워크레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180716block-104⇑ 104동입니다. 주차장 기둥이 제법 올라갔습니다.

104동과 105동 사이의 주차장 바닥면에 대한 매트기초도 타설완료되어

사진으로는 104동과 105동이 하나의 구조물로 보입니다.

180717block-105⇑ 105동 현장입니다. 105동의 타워크레인이 가장 먼저 설치완료되었습니다(노란색 구조물)

180714hotel-area⇑ 호텔 현장입니다. 매트기초 타설을 위한 철근배근 작업이 한창입니다.

타워크레인은 102동을 제외하고 101동, 103동, 104동, 105동에 설치되며

총4개의 타워크레인으로 공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미얀마 현장이 우기여서 사진이 좀 깨끗하지 못 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더 진행된 모습으로 다시 리포트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