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말 터파기 현장

이노시티 고객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 계신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제 2018년 첫달도 어느덧 기울어 가고,  2번째 달이 다가오고 있네요.

아직은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하지만, 2월 중순쯤이 지나면 봄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미얀마 양곤 이노시티의 생생한 현장모습을 전달하오니,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오클라 골프장쪽 경계에서 사거리 코너쪽으로 바라본 현장모습(섹션 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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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워낙 넓어 한 화면에 담기 어렵네요.

아래 사진은 오클라 골프장쪽 경계에서 찍은 나머지 현장사진(섹션 B)입니다.

섹션 A와 섹션 B를 합하면 이노시티 부지 전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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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상단(두부)가 불쑥 솟아나 있는 것 보이시나요?

한편에서는 굴삭기로 토사를 적재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파일의 두부를 계획 높이까지 절단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제 곧  SCW작업이 종료되고 어스앙카라는 새로운 작업이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창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