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하얀 눈송이가 펑펑 쏟아지더니, 오늘은 한파가 한층 누그러졌습니다.
눈길에 도로가 미끄러워 고생하신 분도 많으셨겠지만, 한동안 건조한 날씨 때문에 화재가 계속되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오랜만에 내린 눈이 반갑기도 합니다.
반가운 눈소식처럼 반가운 이노시티 현장소식을 오늘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미얀마에서 날아온 생생한 현장 사진 보시겠습니다.
바로 104동 지하 구간에 3단 터파기가 진행되면서 본파일 상단이 드러난 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지하에 이런 파일이 무려 800개에 가까이 박혀있는 만큼, 이 파일을 제거하는 일도 만만치 않은 작업입니다.
안전사고 없이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