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팔을 입어도 괜찮을 정도로 완연한 봄입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덥다니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덥겠구나 싶어 덜컥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미얀마는 지금 이맘때부터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가장 더운 요즘 띤잔이라는 물축제를 하지요.
지난 4/13-4/17까지 미얀마 최대의 명절인 띤잔이 시행되어서 현장이 다소 덜 진행되었습니다.
대신 4/18부터 인력이 더 많이 배치되어 며칠 쉬었던 현장의 진행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아래 전체 뷰보터 보실까요?
101동, 104동쪽 GF(그라운드 플로어)가 보이고, 105동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푸집 작업은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 철근 작업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금번에 철근공들을 대대적으로 추가 투입하도록 했습니다.
가까이에서 작업하는 모습 보고드리겠습니다.
(위)104동 GF의 거푸집 작업하는 모습과, 104/105동의 기둥 철근 배근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위)102동과 105동 사이 통로부분 철근 배근 작업중입니다.
(위) 103동 B1층 바닥 철근작업이 오늘내로 마무리되고 야간에 콘크리트 타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103동은 코어부 골조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위) 102동쪽 하부 정수처리 시설 골조작업 중입니다.
(위) 호텔부 철근 가공 및 배근 작업하는 모습입니다.
다음번에 103동쪽 콘크리트 타설/양생 모습과 GF 진행된 사진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봄날을 만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