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4. 현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쾌청하고 푸르른 봄날씨입니다.

비록 바람은 좀 불어오지만, 촉촉한 봄비가 내려 미세먼지도 깨끗이 씻겨내려가고

햇빛도 아주 좋아서 곧 있을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아주 좋은 날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그렇다면 미얀마의 이노시티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104동, 105동, 호텔자리의 공사 현황 모습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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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동쪽에서 105동 및 호텔 방향을 찍은 뷰입니다. 104동은 철근 배근이 한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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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ea%b3%b5%ec%82%ac%ed%98%84%ed%99%a9-16-104%eb%8f%99⇑ 104동의 철근배근 작업 모습입니다. 104동 너머 101동의 버림타설 준비작업도 살짝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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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동의 모습입니다. 105동 역시 버림타설 마치고 철근배근을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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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자리입니다. 거푸집 사이의 빈공간에 모래를 채워서 다짐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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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시티 동배치를 104동, 105동, 호텔을 1열로 101동, 102동, 103동을 2열로 볼 때

1열과 2열 사이의 통로모습입니다. 통로를 기준으로 우측이 1열이며, 좌측이 2열입니다.

현재 1열은 버림타설을 마치고 철근배근 단계로 볼 수 있으며, 2열은 토공사 마무리하며 버림타설을 준비중입니다.

180504%ea%b3%b5%ec%82%ac%ed%98%84%ed%99%a9-21-101%eb%8f%99⇑ 101동 자리 버림타설 초기 작업하고 있습니다.

180504%ea%b3%b5%ec%82%ac%ed%98%84%ed%99%a9-31-102%eb%8f%99⇑ 두부정리를 마친 102동자리 모습입니다.

180504%ea%b3%b5%ec%82%ac%ed%98%84%ed%99%a9-39-103%eb%8f%99⇑ 파일 두부정리 막바지에 다다른 103동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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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018. 5. 4.이노시티 현장의 모습 보고드렸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연휴에 즐거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