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17. 공사 현장 리포트

안녕하세요?

이노시티 공사 현장 리포트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가 싶더니 어느덧 봄바람에 하얀 꽃잎이 흩뿌려 졌습니다.

벚꽃을 보내고 나니,  요 며칠 완연한 봄날씨가 몸과 마음을 살랑 살랑 흔드네요.

초봄을 지나 봄의 한가운데로 들어선 느낌입니다.

미얀마는 요즘 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늘 더운 나라이긴 하지만 4월은 특히 더워서 전통적으로 띤잔 물축제(4.13~4.17.)가 열리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더위와 씨름하며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현장 모습,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80418%ea%b3%b5%ec%82%ac-%ed%98%84%ed%99%a913103동 일부 터파기 및 버림타설이 진행된 모습입니다.  멀리 트럭과 건설장비가 드나드는 출입구와 호텔 동자리가 보입니다.

180418%ed%98%b8%ed%85%94-%eb%b6%80%ec%a7%80-%ed%84%b0%ed%8c%8c%ea%b8%b0-%ed%98%84%ed%99%a9-5호텔 동자리의 모습입니다. 두부정리를 끝내고 버림타설을 위해 토지 정지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180418%ed%98%b8%ed%85%94-%eb%b6%80%ec%a7%80-%ed%84%b0%ed%8c%8c%ea%b8%b0-%ed%98%84%ed%99%a9-4

좌측이 105 동 버림타설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며, 우측이 호텔자리 입니다.

 

180418%ea%b3%b5%ec%82%ac-%ed%98%84%ed%99%a923104동매트 기초 작업에  이어서 105동과 호텔자리의 매트 기초 타설을 위해 버림타설을 준비중인 모습입니다.

버림 타설 후 거푸집 설치, 철근 배근 작업, 콘크리트 타설이 순서대로 이루어지면 매트기초가 완성됩니다.

한편, 매트기초는 104동, 105동, 호텔자리, 101동, 102동, 103동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105동 철근 배근 작업 진행되면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